푸르메재단은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문화예술나눔공간인 스페이스K가 자선전시회 ‘채러티 바자 2019’를 열고, 그 수익금 중 1810만 원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기금으로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. 경기도 과천 스페이스K에서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개최된 ‘채러티 바자 2019’는 김선두, 제여란, 신흥우 등 중견 작가부터 김미영, 김찬송, 윤상윤, 조해영, 하지훈, 허보리 등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55명의 회화, 조각, 사진,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145점을 절반 가격에 판매해 기금을 모았다.2012년부터 매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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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기 기자
2020.02.03 14:55